아부오름
자연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오름
완만한 원형분화구로 능선을 따라 오르며 조망하는 제주의 풍광이 장쾌하다.
한자로는 亞父岳(아부악), 阿父岳(아부악)으로 표기하고 있으며 송당마을과 당오름의 앞(남쪽)에 있는 오름이라 하여 前岳(전악)이라 표기하기도 한다.
분화구내 삼나무 숲은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어 여행자들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아부오름은 영화 ‘이재수의 난’, ‘연풍연가’ 촬영지로 유명한 오름이기도 하다.
제주 생성비밀을 담은 4D영상관과 한라산의 다양한 식생, 용암동굴 등 미래의 자연유산 등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제주 여행 필수 코스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