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번 운행노선 타이틀
810번 운행노선표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거문오름 선녀와나무꾼 다희연 알밤오름 동백동산습지센터 한울랜드 어대오름 둔지오름 메이즈랜드 비자림 다랑쉬오름입구(북) 제주레일바이크 용눈이오름 다랑쉬오름입구(남), 손지오름 아부오름 거슨새미오름, 안돌오름, 밧돌오름, 민오름
810 운행노선안내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제주 생성의 비밀을 간직한 곳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UNESCO 3관왕(생물권보전지역 지정ㆍ세계자연유산 등재ㆍ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달성한 제주 보물섬의 가치를 알리려고 조성됐다.
제주 생성비밀을 담은 4D영상관과 한라산의 다양한 식생, 용암동굴 등 미래의 자연유산 등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제주 여행 필수 코스라 할 수 있다.

▶입장료 : 성인3,000원/청소년ㆍ어린이 2,000원
▶TEL : 064-710-8980
▶홈페이지 : wnhcenter.jeju.go.kr

거문오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의 진수

용암류의 침식계곡은 도내 최대 규모로 전방에 유선형 골짜기를 따라 4km가량 이어진다.
‘거물창(거멀창)’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숲으로 덮여 검게 보여 검은오름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어원적으로 ‘검은’은 신(神)이란 뜻의
고조선 시대의 ‘감·검’에 뿌리를 두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즉 ‘검은오름’은 ‘신령스런 산’이라는 뜻이다.

▶1일 탐방인원 450명 제한(예약 ☎1800-2002)
▶TEL : 064-710-8981

선녀와나무꾼

응답하라! 그때 그시절

1950~1980년 그 시절 추억의 테마공원으로 30년간 수집한 민속품과 7080테마로 가족과 함께 그 시절로 돌아가 즐길 수 있다.
옛날교복체험(무료), 고고장, 귀신의집, 민속놀이체험과 최근 tvn서 방영한 응답하라 시리즈 시절의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입장료 : 성인 11,000원/청소년 9,000원/어린이 8,000원
▶TEL : 064-784-9001
▶홈페이지 : http://www.namuggun.com

다희연

녹차와 천연동굴이 어우러진 에코투어

짚라인이 위치한 다희연에서는 푸르른 녹차밭과 천연동굴카페, 차문화원 등 다양한 에코투어를 즐길 수 있다.
수천년 자연의 기운을 간직한 천연동굴에서는 사시사철 연인과 가족, 친구들과 차를 즐기며 신비한 용암동굴의 기운을 받아갈 수 있다.

▶입장료 : 성인 5,000원/청소년 3,000원/어린이 2,000원
▶TEL : 064-782-0005

알밤오름

눈 앞에 펼쳐진 난대성 상록수림이 압권

정상에 오르면 난대성 상록수림인 선흘동백동산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
북서쪽으로 길게 패인 말굽형의 화구 모양으로 선흘리를 거쳐 중산간 도로 6.2㎞ 지점 오른편에 알바메기오름 표지석이 서 있다.
굼부리 안에는 자연림으로 무성하며, 오름으로 이어지는 길의 100m 지점에 등정로가 있으며, 정상까지는 약 30분 정도 걸린다.

동백동산습지센터

생물 다양성 및 생태계의 보고

자연생태가 매우 뛰어나 난대상록활엽수림 곶자왈숲에서 첫 발견된 제주고사리삼(환경부지정멸종위기종) 등
다양한 희귀 동ㆍ식물의 중요한 서식처이자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 보고다.
환경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국제적으로는 람사르습지로 등록됐다.

▶TEL : 064-784-9446
▶홈페이지 : http://ramsar.co.kr

한울랜드

국내 최대 규모의 광물, 화석박물관

제주의 돌·바람·여자가 많은 ‘삼다도’(三多島) 컨셉에 맞춰 ‘광물ㆍ화석과 연’의 2개 테마의 박물관과 펜션·리조트·한식당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광물·화석 학습 및 연을 직접 만들어 넓은 부지에서 날리는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입장료 : 성인 9,000원/청소년·어린이 7,000원
▶TEL : 064-783-5788
▶홈페이지 : www.hanulland.co.kr

어대오름

초보자도 환영하는 유선형 오름

산 정상에서 길게 흘러내린 능선이 유선형을 띠었다고 해 일찍부터 어대오름이라 불렀다.
높이 210.5m로 비교적 낮아 정상까지 20분 소요, 오름이라기보다는 산책로 같은 느낌으로 초보자가 도전하기 좋은 오름이다.
어대오름 서남쪽에 주체 오름이 있고, 동북쪽에 덕천리 하동[알덕천, 하덕천]이 자리하고 있다.
어대 오름 서쪽에 ‘큰곶거멀’이라는 천연동굴이 있는데 현재는 ‘대림(大林, ‘큰곶’의 차자 표기)동굴’이라 하고 있다.

둔지오름

드넓은 제주의 모습을 품은 오름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UNESCO 3관왕(생물권보전지역 지정ㆍ세계자연유산 등재ㆍ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달성한 제주 보물섬의 가치를 알리려고 조성됐다
‘둔지’는 제주방언으로 ‘평지보다 조금 높은 곳’을 가리키는 말로, 마소가 많이 모여 떼를 이룬 것을 ‘둔짓다’라고 하는 말도 있다.
즉, 주변에 ‘둔지(용암암설류 등)’가 많은데 연유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며 한자로는 屯地峰(둔지봉), 屯地岳(둔지악)으로 표기하고 있다.

메이즈랜드

런닝맨도 울고 간 미로테마파크

제주 삼다(三多:돌·바람·여자)의 3개 문화를 미로로 형상화 한 테마파크이자 온 가족이 원적외선과 피톤치드를 쐴 수 있는 웰빙공원이다.
미로퍼즐박물관에선 지적능력의 한계에 도전할 수 있고, 휴식 카페와 암반수에 발을 담그는 족욕장과 숨겨진 즐거움이 있는 곳이다.

▶입장료 : 성인 9,000원/청소년 7,000원/어린이 6,000원
▶TEL : 064-784-3838
▶홈페이지 : www.mazeland.co.kr

비자림

하늘을 가린 천년의 비자나무 숲

수령 500~800년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하늘을 가릴 만큼 단일 수종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숲이다.
천연기념물 374호로 지정된 숲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비자나무 숲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가장자리에는 천년의 비자나무가 있다.

▶입장료 : 성인 1,500원/청소년 800원/7세이하 무료
▶TEL : 064-710-7897
▶홈페이지 : www.visitjeju.net

다랑쉬오름

제주 아픈 역사의 상처를 품은 곳

구좌읍 오름 중 여왕이며, 기슭에는 피톤치드를 즐길 수 있는 삼나무숲이 풍부하다.
오름 주변에는 4·3사건 당시 희생된 유골 11구가 발견된 다랑쉬굴이 있다.
크고 깊은 깔대기모양의 원형 분화구가 움푹 패어 있는데, 이 화구의 바깥 둘레는 약1,500m에 가깝고 남·북으로 긴 타원을 이루며,
북쪽은 비교적 평탄하고, 화구의 깊이는 한라산 백록담의 깊이와 똑같은 115m라고 한다.

제주레일바이크

새로운 패러다임의 가족형 테마파크

구좌읍 종달리 드넓은 초원에 우뚝 선 용눈이오름을 배경으로 총 4km의 2개 선로에서 자전거 페달을 밟아 움직이는 레일바이크 90여대가 순환형으로 자동 운행한다.
소요시간은 약 40분. 풍우막 설치로 겨울이나 우천시에도 즐길 수 있다.

▶이용료 : 2인승 30,000원/3인승 40,000원/ 4인승 48,000원
▶TEL : 064-783-0033
▶홈페이지 : www.jejurailpark.com

용눈이오름

기생화산 2개를 품은 복합형 화산체

용눈이오름의 산정부는 북동쪽의 정상봉을 중심으로 세 봉우리를 이루고, 그 안에 동서쪽으로 다소 트여있는 타원형의 분화구가 있으며,
기생화산 2개를 품은 복합형 화산체다. 전 사면이 풀밭을 이루는 아름답고 전형적인 제주오름의 모습을 띤다.
마치 용이 누워있는 형체라는 데서 연유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한자로는 龍臥岳(용와악)으로 표기하며 산 복판이 크게 패어있는 것이 용이 누웠던 자리같다고 해서 용눈이오름이라 부른다는 설도 있다.

손지오름

한라산의 손자로 자리한 오름

모양이 한라산과 비슷해 한라산의 손자라는 뜻에서 손지(손자의 제주어)오름이라 부른다.
동쪽 기슭에는 원추형 알오름(도래오름)이 있으며, 남쪽 기슭에도 원추형의 아담한 알오름을 갖고 있는 복합형 화산체로 오름 사면에는 ‘X’자 형태로 구획되어 삼나무가 조림되어 있고,
풀밭과 초지를 이루면서 산자고, 보라빛제비꽃, 노란솜양지꽃, 남산제비꽃 등이 식생하고 있다.

아부오름

자연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오름

완만한 원형분화구로 능선을 따라 오르며 조망하는 제주의 풍광이 장쾌하다.
한자로는 亞父岳(아부악), 阿父岳(아부악)으로 표기하고 있으며 송당마을과 당오름의 앞(남쪽)에 있는 오름이라 하여 前岳(전악)이라 표기하기도 한다.
분화구내 삼나무 숲은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어 여행자들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아부오름은 영화 ‘이재수의 난’, ‘연풍연가’ 촬영지로 유명한 오름이기도 하다.
제주 생성비밀을 담은 4D영상관과 한라산의 다양한 식생, 용암동굴 등 미래의 자연유산 등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제주 여행 필수 코스라 할 수 있다.

거슨새미오름

자연의 법칙을 거스른 오름

송당목장 입구 반대편 목장에서 능선을 따라 오르면 쉽게 오를 수 있다. 서쪽 기슭에 거슨새미라 부르는 샘이 있어 오름 명칭이 붙여졌다.
샘(용천)의 방향이 일반적으로 하류의 바다방향이 아닌 한라산쪽으로 흘러나온다 하여 逆泉(역천) 또는 逆水(역수)의 의미로 거슨새미(거스른 방향의 샘)라 부르고 있으며
도내의 기생화산체 중에는 이렇게 화구상에서의 거스른 샘이 몇몇 존재하고 있다.

안돌 오름

정상부에는 아늑한 제주 정취가 가득

조선시대 때 두 오름 사이로 잣담(돌담) 경계가 있어 목장 안쪽은 ‘안돌오름’, 바깥쪽은 ‘밧돌오름’이라 칭한다. 북동쪽에 이웃한 밧돌오름과 구별된다.
안돌오름 북동쪽 기슭에 ‘돌호레기물’·‘올로레기물’이 있다는데서 붙인 것으로 안돌오름 북동쪽 기슭에 올로레기물이 있고
안사면의 패어 있는 곳에만 나무가 우거져 자연림을 이루고 있으며 정상부에는 능선을 따라.

민오름

삼나무와 편백나무 숲길이 명품 중 명품

민오름은 모양이 둥긋하고 나무가 없는 민둥이라는데서 유래되었다.
남서사면은 비교적 가파르고, 북동사면은 완만하고 얕게 패어있는 말굽형 화구를 이루면서 두 봉우리가 서남-동북방향으로 서로 마주보고 있다.
굼부리 북동쪽 일각은 단절되어 바깥쪽에 작은 골짜기를 이루면서 두 가닥으로 다리를 뻗어 내리고 있으며, 낙엽수와 상록 교목이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상부에는 드넓은 풀밭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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